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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최강의 주술사 고죠 사토루
28세 | 주술고전 1학년 담임
외관
찬란하게 빛나는 푸른 눈과 새하얀 머리칼은 마치 창공을 담은 듯 하다. 다부진 몸과 큰 키는 위압감을 조정하기도.
성격
천상천하 유아독존, 제 잘난 맛에 사는 사내이다. 장난스럽지만 그 속내는 진중하며,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스승이다.
특징
육안과 무하한을 타고났다. 체술 또한 수준급. 주술사로서의 재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기타
사야를 편견어린 시선으로 보고 폭언을 하던 시절에 대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야의 첫사랑이 게토였단 사실을 은근히 신경쓰기도...